핀란드인들은 일본인들이 목욕을 즐기는 것처럼 사우나를 즐깁니다.
가정에 사우나 시설을 갖춘 경우가 흔하며,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 550만 명에 사우나 시설만 무려 200만 개 이상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핀란드 사우나의 가장 큰 장점은 ‘뢰일리(Löyly)’로 사우나 돌 위에 물을 부어가며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신만의 페이스로 증기를 만들어 몸 전체를 사우나에서 흠뻑 적십니다.
비히타(Vihita) 역시 핀란드 사우나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비히타는 어린 자작나무 잎 다발로, 한 묶음만 걸어두어도 사우나실을 숲의 향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SOLO SAUNA tune은 핀란드에서 사우나 스토브를 수입하고 있으며
자작나무를 우려낸 물을 ‘뢰일리(Löyly)’ 사우나에 사용함으로써
완벽한 프라이빗 룸에서 정통 핀란드식 사우나 체험을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했습니다.